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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58

국립목포대, 비경쟁토론 워크숍 개최

작성일
2024.12.09
수정일
2024.12.0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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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의 창의적, 비판적 사고와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력 향상 이끌어 내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재학생들의 4C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5일(목) 13시~17시, 플라자60 4층 수업행동분석실에서 ‘비경쟁토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경쟁토론’이란 서로의 생각을 보태어 다양한 관점을 열어주는 대화식 토론으로 재학생이 갖춰야 할 4C 역량 중 창의적, 비판적 사고(Creative & Critical thinking)를 키우고,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워크숍이다.


에르디아대화학교 김윤희 대표와 박명옥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총 2부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창의적, 비판적으로 사고하기를 2부에서는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을 주제로 운영하였고, 총 3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5점 중 4.7점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로를 연결하는 시간 △더 나은 결정을 위한 결정게임 △비판적 사고하기 실습 △오류 분석 △ 여섯 색깔 모자를 통한 관점 훈련 등 팀원이 함께 소통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재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다.”라며 “챗지피티와 나의 의견을 덧붙여 창의적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과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생각을 많이 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 어색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니 뿌듯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국립목포대 이고은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비경쟁토론이라는 방법으로 팀을 이루어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워크숍 중 자기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2025학년도에는 참여형 워크숍을 더 확대하여 재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재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4C역량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비교과 과정을 통해 성장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특강 및 워크숍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61-450-2957(국립목포대 교육혁신본부 정윤미)

사진: 비경쟁토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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