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12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찾아가는 잡(Job)카페’성황리에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일(목) 교내 재학생 대상으로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목포상공회의소,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내일엔, 케이잡스)과 함께 찾아가는 잡(Job)카페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맞이하여 청년 고용복지정책 홍보 를 위한 무료 카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교내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와 취업채널 구독 이벤트 등의 행사로 구성하여 18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하였다. 1~3학년 대상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업이 필요한 4학년 졸업예정 재학생들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사업을 연계하여 자신의 진로와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기고, 무료로 음료를 마시면서, 구직 정보와 청년을 위한 고용정책, 혜택을 알게 되어 유용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세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잡(Job)카페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진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보다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문의: 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센터) 임소연 컨설턴트 061-450-2905사진: 1. 찾아가는 잡(Job)카페 현장 사진, 2. 현장 이벤트 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85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호남대와 교육 협력 논의 반도체 인력양성에 박차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지난 5일(목) 호남대 취․창업지원단장의 방문을 맞아 양 기관 간의 교육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호남권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기관은 교육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은아 단장은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첨단 반도체 설계 교육시설과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국립목포대의 뛰어난 교육 및 연구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전남권 특성화고 실무형 반도체 교육프로그램과 공동 교육 프로젝트,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글로벌 반도체 교육 협력을 통해 교육적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김은아 단장은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실무에 필요한 반도체 인재를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전남 지역의 실업계 고교에서 시작해 호남 전역으로 실무형 반도체 교육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장 전희석 교수는 "호남대학교와의 협력이 전남을 넘어 광주까지 확대되어 교육적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가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통해 지역 산업의 친환경 무탄소 선박 및 그린 해양에너지 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세계적 일류 역량을 활용하며,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다. 특히, 화합물반도체 센터는 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에 앞장서 온 만큼, 선박 및 에너지 관련 반도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필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화합물반도체센터는 2023년 전남 지자체에서 설립한 도립 센터로, 올해 반도체 후공정 세계 2위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와 함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 7개 대학과 협력하여 4개월 동안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인턴십을 거쳐 내년 1월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이차전지/반도체 분야(에이프로)와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명의 교육생이 인턴 실습 중이며, 이들도 12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전자부품 세계 1위 기업 일본 무라타와 협력해 약 10명의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남 반도체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다. 문의 : 화합물반도체센터장 전희석 교수 내선번호사진 : 교육협력 사진 및 회의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5 국립목포대, 화원중 전교생 대상 ‘찾아오는 실험실’ 프로그램 운영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입학처 교육협력관실은 지난 6일(금) 해남군 화원중학교(해남군 해남면 소재)가 국립목포대를 방문하여 전교생 대상으로 2024년 제52회 찾아오는 실험실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은 2021년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연계해 비교적 교육 기반 시설이 부족한 전남 서남권의 농촌과 도서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찾아가거나(찾아가는 실험실), 대학으로 초청(찾아오는 실험실) 하여 적절한 안전 장비와 실험 도구를 갖추지 못해 과학을 이론 중심으로만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실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지식을 갖춘 국립목포대 서승석(식품․제약공학부) 교수, 서종배(식품․제약공학부) 교수, 김기인(원예산림학부) 교수, 임태현(반도체응용물리학과) 초빙교원 및 박민하(바이오의약보건협동과정) 외 대학(원)생 외 7명의 보조학생들과 4개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이론 수업 및 실험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는 직접 대학의 첨단 기자재와 중․고등학생들 수준에 맞춰 실험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찾아오는 실험실은 △염색체 관찰을 통한 세포분열의 이해(생물), △생명의 빛, 빛 에너지(생물), △컬러 인쇄의 원리(물리), △병해충 현미경 관찰 프로그램(생물)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물 실험 과정에서 2학년 학생 중 하나는 그동안 책 속에 사진으로만 보았던 병해충을 실제 현미경을 통해 생생히 관찰하고 나서 신기하다는 듯 감탄을 뱉어내기도 했다. 국립목포대 옥민호 입학처장은 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 및 전남지역의 사회적 여건(정보소외지역, 소규모 학교 다수 등)을 고려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 대상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실험 프로그램 기회를 운영하며 전남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을 비롯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문의: 입학처 교육협력관실 정유다(☎ 061-450-6147)사진: 해남 화원중학교 찾아오는 실험실 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4 국립목포대 생활과학교실, 2024년 온택트 과학교실 2기 수강생 모집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창 송하철) 과학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가 운영하는 국립목포대 생활과학교실에서 9월 13일(금)부터 9월 20일(금)까지 온택트 과학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목포대 생활과학교실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실험․탐구 중심의 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목포시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국립목포대 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가 운영해 오고 있다. 온택트 과학교실 2기는 ZOOM 앱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9월 25일(수)부터 11월 20일(수)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전라남도 소재 초등학교 2-3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재료비는 3만 원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접수 후 재료비를 입금하면 각 가정으로 실험 재료를 택배 발송한다. 온택트 과학교실 2기 프로그램 △소리에도 과학이, △스프링 관절 로봇 작은 팔, △내 손안의 온도 변화, △곤충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해양 생태계 탐험을 떠나자, △브레드보드 빛 합성기, △나와라! 철이온 그림, △보로노이 빛 상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GfCrEnrM)을 통해 가능하며, 궁금한 내용은 국립목포대 생활과학교실(☎061-450-6321)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국립목포대 생활과학교실 061-450-6321사진: 포스터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9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협업공모전 중기부장관상 새글 - MNU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전남지역 창업 및 기술지원 등 공로 인정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가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올해 창업진흥원의 협업사례 공모전에서 전문랩 부분 1위를 차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MNU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공모전에서 HD현대삼호의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및 CNC 활용 교육 지원 및 상호 기술․장비 협력을 통해 15건의 시제작과 100여개의 초도양산 지원, 기술 협력 및 컨설팅을 통해 수출용 선박 Key hole plug와 협동로봇 검교정 지그 설계 개발 등의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남 제조창업과 기업 성장 지원기관인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올해 초기창업기업 4개사에 약 5억원의 투자유치 성사를 도왔으며, 26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약 19억원의 매출창출, 40여건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등 창업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유영재 창업혁신센터장은 MNU메이커스페이스는 민간․기관․정부 등 다각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기업 접근성 제고와 지원 정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지역을 넘어선 넓은 분야로 인프라를 확대․구축해 나갈 방침 이라며 이번 선정 결과는 지역과 기업의 동반 성장 거점이라는 우리 센터의 비전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 국립목포대 글로컬 대학 추진․운영에 발을 맞추어 청년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 혁신 성장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MNU메이커스페이스 대표전화 061-980-0026사진 :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6 국립목포대․창원대박물관,‘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남도학술교류 특별전 개최 새글 - 하와이 이민 1세의 묘비를 통해 치열했던 삶의 궤적과 고국의 독립에 대한 의지 조명 -국립목포대학교(총창 송하철) 박물관과 국립창원대 박물관은 지난 12일(목) 도림캠퍼스 박물관 녹정실에서 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 남도학술교류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민들에게 전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02년 12월, 한국 최초로 공식적인 하와이 이민이 시작된 이후 지난 100여 년간의 흔적 중 하나인 묘비에 주목하였다. 묘비의 주인공은 하와이 이주민 1세대들로, 대부분 사탕수수밭에서 고된 노동을 감내하며 삶을 이어가는 한편 한인회와 군대를 조직하고 의연금 기부에 나서는 등 독립운동의 숨은 주역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치열했던 삶의 궤적은 점차 잊혀져 가고, 하와이 섬 곳곳에 남겨진 묘비는 방치되거나 사라지고 있는 상태였다.이에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19년부터 4차례의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의 묘비 탁본과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이후 후속 연구를 거쳐 2021년 죽은 자의 트랜스내셔널 공간: 하와이 빅아일랜드 초기 한인 이민자 묘비 라는 조사보고서를 간행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 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여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했다.올해 8월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인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총부회장까지 역임한 독립운동가 윤계상(본명 윤원식) 선생의 존재가 새롭게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윤계상 선생의 손자인 윤동균 옹은 평생 찾던 조부의 묘를 찾아 참배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립창원대 박물관은 윤계상 선생의 활동 기록을 심도 있게 조사해 독립유공자 추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24년 현지 추가조사를 통해 순천, 낙안, 제주 등 호남지역 출신 이민자들의 묘비와 관련 자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주요 인물로는 강한준(제주 출생), 정사겸(순천시 주암면 동촌), 주명준(순천 낙안), 남순명(순천) 등이 있다. 이들은 대한인국민회 하화이지방총회에서 임원과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강한준은 대한인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파이야 지방회 서기와 대의원을 역임한 인물로, 훗날 제주법환 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기여한 인물이다.최초로 공개되는 묘비에는 빼앗긴 조국의 국명인 대한(大韓) , 조선(朝鮮) 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뜻하는 민국(民國) 을 새겼으며, 고향이나 출신 지역이 영문․한문․한글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하와이 이민 1세대 한국인 남성들이 한국에 있는 여성을 신부로 데려온 사진신부 의 사례와 이민 1세대 가족 이야기 등 하와이 초기 이민사 연구에 귀중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현지조사된 묘비 주인공 160여 명 중 3분의 1은 장인환․전명운 의사,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의연금 기부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조국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국립목포대 김건수 박물관장은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남도학술교류전은 하와이 이민 1세대의 묘비를 통해 잊혀져 가는 역사를 되새기고,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전시 라며, 향후에도 국립창원대 박물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국립대학의 공적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하와이 현지조사를 담당한 국립창원대 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사라져 가는 하와이 이민자 묘비에 대한 조사와 연구,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라며, 앞으로도 하와이 초기 이민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재조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특별전은 2024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1999년부터 시작된 영호남 학술교류 증진을 위한 남도학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기간은 9월 12일~10월 31일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다.문의: 박물관 김세종, 061-450-2936사진: 전시사진 및 포스터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4 국립목포대, 추석 맞아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신설 합동 홍보캠페인’ 전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는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시, 전라남도의회와 목포시의회 등 합동으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 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권 국립의대 정부 추천을 위한 전라남도 용역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34년 숙원 사업인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국립목포대 차주환 기획처장, 김원이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시도의원 등 40여 명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참여자들은 귀성객들에게 의과대학 유치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며,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 및 전남 의료 현실 알리기에 앞장섰다.국립목포대 차주환 기획처장은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홍보를 통해 전남 서부권이 얼마나 절실하게 국립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기를 희망하는지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라며 곧 있을 공모에 국립목포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의 간절한 노력으로 대통령의 전남권 국립 의대 추진 발언을 이끌어 냈다 라며 전남도에서 추진중인 국립의대 정부 추천 용역에서 반드시 전국 최고의 의료취약지인 우리 전남 서부권 국립 목포대학교가 선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김원이 국회의원은 국립목포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국립목포대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라며 전남 서부권 지역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으고 최선을 다해 국립목포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이뤄내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 을 진행중이며, 10월 말 선정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과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문의 대외협력홍보실 조영호 061-450-2055사진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 단체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2 국립목포대, 10월 17일‘최재천’ 생명과학자 초청 인문학콘서트’ 개최 새글 - 10. 17(목) 18:00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는 10월 17일(목) 18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최재천 생명과학자를 초청하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립목포대와 목포시, 목포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시대의 지성과 인문학이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는 강연과 대담 형식으로 올해 총 6회 진행된다.네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최재천 생명과학자가 아직도 통섭 은 유효한가 과학과 예술 사이 통섭의 식탁에 차려진 성찬에 대해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황지우 시인이 대담을 진행한다.기존 9월 26일 예정 되었던 황석영 작가 인문학 콘서트는 12월로 진행되며 2024 인문학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국립목포대는 2023년 문화예술중심대학을 선포하고, 대학과 지역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 대외협력홍보실 061-450-6149사진 : 최재천 역사학자 프로필 사진 작성일 2024.09.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11 국립목포대, 'RISE 시범 시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제교류교육원은 2024년 9월 11일, 전라남도, 교육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RISE 시범 시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에서 학업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개막식은 송하철 총장,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전라남도 관계자, 교육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전라남도 소재 9개 대학에서 온 350여 명의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20여 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해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IT,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유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취업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면접 대비 메이크업, 현장에서 정장을 준비하여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유학생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복 입어보기, 전통 굿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송하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단순히 공부만 하고 떠나는 유학생이 아니라, 이제는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동반자로서 육성되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계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전라남도에서의 입학-학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창환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원활히 정착하고, 지역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살기좋은 전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전라남도의 따뜻한 환대와 다양한 취업 기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국제교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유학생들이 전라남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국제교류교육원 유경희팀장(061 450 6061)사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작성일 2024.09.12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28 국립목포대 경제무역학부, 유럽 주요국 기업 탐방으로 글로벌 경제와 무역환경을 경험하다 새글 - 경제무역학부, 2024년 하계 교원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제무역학부는 지난 18일(일)부터 29일(목)까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2024학년도 하계 교원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 재학생 7명과 마일환 교수(이하 학습팀)가 참여하여, 영국, 벨기에, 프랑스를 대상으로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글로벌 경제와 무역 환경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영국에서는 주영국한국대사관, 코트라 런던지사,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SK에코플랜트를 방문하여 영국 내에서 한국 기업 및 기관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역할을 살펴보았다. 마일환 교수는 유럽에서 한국의 경제적, 산업적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 기업들, 국제 기관 및 해외공관의 기능과 역할 등을 듣고,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에서는 현대자동차 브뤼셀지부와 한국무역협회 벨기에지부를 방문하여 벨기에에서의 한국 기업 활동과 무역 환경에 대해 배웠다. 학습팀은 벨기에 내 자동차 산업 및 무역 관련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하며,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사 파리사무소, 벨로스(무역업체),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파리사무소를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한국의 중소기업과 농수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프랑스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무역 및 경제 기구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해 배우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태일 학생(3학년, 경제무역학부)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경험이 매우 소중했다 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김민서 학생(3학년, 경제무역학부)도 여러 기업체, 국제기관을 방문하며 보고 배운 지식이 향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경제 환경과 무역 구조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졌으며, 국제무대에서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문의처 : 061-450-2620(국립목포대 경제무역학부, 무역학 전공)붙임 : 국립목포대 2024년 하계 교원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단체 사진(EBRD, 한국무역협회,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순) 작성일 2024.09.11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86 처음 15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