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57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GTEP사업단, ‘Korea Expo Paris 2025’서 전남 중소기업 마케 새글 전남 광주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현장 지원 실전형 무역역량 강화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소속 학생 5명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파리 코리아 엑스포(Korea Expo Paris 2025) 에 참가해, 전남 광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새로운 영감으로의 초대 를 주제로, K-콘텐츠와 국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유럽시장에 알리는 행사로, 국내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360여 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총 3만 2,000여 명이 관람했다.국립목포대 GTEP사업단은 전남(푸드파파, 맛나푸드, 씨앤씨코스메틱, 천연염색 숨)과 광주(스위치온)의 중소기업 5곳에 학생 5명을 파견해, 제품 홍보, 바이어 응대, 수출 상담 등 실무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제 해외 전시회 현장에서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실전형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고, 참가 기업들은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행사를 인솔한 최동오 GTEP사업단장(국립목포대 교수)은 학생들이 K-컬처와 어우러진 지역 기업 제품의 유럽 진출 가능성을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GTEP사업단은 지역 협력해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한편, 국립목포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청년 무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무역이론 교육과 국내 외 전시회 실습을 병행 운영하며 지역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문의 GTEP사업단 ☎ 061-450-2628사진 국립목포대 GTEP, 프랑스 Korea Expo Paris 2025 참가 단체사진 등 작성일 2025.06.1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1 국립목포대 이예린 교수, 무안군오승우미술관 기획 초대 개인전 오픈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아트앤디자인학부 뉴아트영상애니메이션전공 이예린 교수가 무안군청 산하 무안군립미술관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이 기획한 초대 개인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지난 12일, 사운드아트 기획초대전 청각적 탐험가들 의 참여 작가인 이예린 김영섭 작가를 초청해 아티스트 토크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 함께 관람하고 작품 세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다소 생소한 사운드아트 라는 장르를 작가와 함께 관람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예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 사진, 영상, 입체, 설치 등 여러 매체에 사운드를 융합하여 가시적 이미지 너머의 비가시적 세계에 대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음악적 요소'와 '거울의 반영'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보이지 않는 세계가 현실을 지탱하고 있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아티스트 토크 행사에 참석한 김산 무안군수는 독특하고 훌륭한 작품으로 우리 지역 미술관의 격을 높인 전시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허재경 무안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다소 생소한 사운드아트를 다양한 매체와 함께 소개하고자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사운드가 미술과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감각적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박현화 무안군오승우미술관장은 개념미술과 플럭서스의 계보를 이으면서 다양한 매체와 사운드가 융합된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전시이다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예린 교수는 학교가 위치한 무안군의 군립미술관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깊이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창작과 연구,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과 함께 수준 높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사운드아트 기획초대전 청각적 탐험가들 은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우수한 연구 성과와 창의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문의: 무안군오승우미술관(061-450-5482), 학과(부서) 담당자(061-450-6073)사진: 아티스트 토크 행사(전공 학생들, 무안군수, MBC대표이사 등), 전시포스터 작성일 2025.06.1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16 국립목포대, PBL 프로그램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새글 - 제약공학전공, 실제 산업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형 교육 도입- 학생 중심 문제 해결 과정으로 진로 구체화- 글로컬대학 지정 이후 전 학과로 PBL 확대 운영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관하는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이 식품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 수업에 도입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PBL 프로그램은 대화제약 중앙연구소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실제 제약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완제의약품 중 잔류 유기용매 저감화 전략 확립 을 주제로, 습식과립 및 필름코팅 공정에서 휘발되지 않고 남아 있는 에탄올 등 잔류 유기용매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서 요구하는 핵심 품질 요소로, 실무적인 분석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필요로 하는 과제이다.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기업 연계 교육 △현장 방문 △분석 및 결과 정리의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1단계에서는 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가이던스 를 바탕으로 GMP 규정과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2단계에서는 대화제약 실무 담당자로부터 잔류용매 시험법과 공정 흐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며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이어 지난 5월 27일, 학생들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대화제약 생산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장비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알에프바이오(의료기기 보툴리눔 필러 전문기업) 도 함께 견학하며 청정구역(Grade D) 및 품질분석실 등 실제 산업 환경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약공학전공 2학년 이윤서 학생은 GMP 규정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실제 산업현장을 경험하면서 막연했던 진로가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문제 중심의 현장 분석 및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보다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거두었다.마지막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작성한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대화제약 중앙연구소 현우석 팀장과 함께 피드백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실제 공정에 반영 가능한 실무적 고찰을 진행했다.대화제약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와 항생제, 플라스터 패취 등을 중심으로 생산하는 전문의약품 제약사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 개선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현장 중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한편, 국립목포대는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이공계 중심으로 운영되던 PBL 교육을 전 학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산업현장 체험, 전문가 활용,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2024학년도에는 시범사업으로 62개 과제, 올해부터는 정규 교과 내 100개 과제를 지원 중이다.해당 수업을 지도한 제약공학전공 김정진 교수는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PBL 수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직접 다루며 학습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산학 연계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국립목포대 식품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은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현장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 : 제약공학전공 김정진 교수 (☎ 061-450-2347) 사진 : 대화제약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단체사진, 알에프바이오 필러 제조업체 단체사진, 청정작업장 관람사진, 품질실험실 관람사진, 업무회의사진 작성일 2025.06.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57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무안노인대학서 특별강연 새글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여는 대학, 국립목포대가 앞장서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은 지난 6월 18일(수) 오전 10시, 전남 무안군 무안읍에 위치한 무안노인대학에서 제31기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목포대학교 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국립목포대교의 현재 성과와 미래 비전을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국립목포대는 지난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전국 20개 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으며, 글로컬 지역혁신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송하철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이러한 성과를 소개하며, 이제 대학은 더 이상 학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미래를 여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라고 설명하였다. 송하철 총장은 지역이 살아야 대학이 살고, 대학이 성장해야 다시 지역에 힘이 된다 며,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 산업과, 그리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지역혁신 국립대로 도약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강연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오늘 소개된 대학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 는 의견을 전했으며, 이에 송하철 총장은 무안노인대학 수강생 대상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특강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송하철 총장의 설명에 깊은 공감과 호응을 보이며, 우리 지역에 이렇게 변화와 비전을 갖춘 대학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문의: 대외협력홍보실 유경희(☎ 061-450-6506)사진 특강 사진 작성일 2025.06.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63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유학생 체류·취업 지원을 위한 비자 제도 설명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13일(금), 국립목포대 국제협력처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체류 취업 지원을 위한 비자 제도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F-2-R(지역특화비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합법적인 체류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센터 소개, 종합지원플랫폼 및 일자리찾기 사이트 안내, 지역특화비자(F-2-R) 및 광역형 비자 제도에 대한 설명, 전문가 상담 등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설명회 진행 후 찾아가는 이동상담 을 운영하여 센터와 연계된 실무추진단(자문단)이 1:1로 학생들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유학생들은 복잡하게 느껴지는 비자 제도에 대해 실질적인 설명을 듣고, 향후 체류 연장과 취업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유학생은 F-2-R 발급 이후 5년동안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며, 이번 설명회를 들으며 졸업 후 전남지역에 살고 싶었는데 지역특화형 비자제도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국제협력처 관계자는 체류 안정성뿐 아니라 유학생의 취업 가능성까지 고려한 정보 제공이 이뤄진 자리였다 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지원 확대에 대한 필요성도 다시금 느꼈다 고 전했다.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국립목포대 설명회뿐만 아니라,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순천제일대, 초당대, 순천대 등 도내 5개 대학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간다. 각 대학 강의실 및 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비자 등의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설명회와 상담을 지속하여 전남에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한편,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전남지역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종합지원 플랫폼 운영, 외국인주민 콜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담당자 061-460-7503사진 : 비자제도 설명회 사진, 찾아가는 이동상담 사진 작성일 2025.06.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20 국립목포대, 무안군 청계면 도시재생 아이디어 성과공유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6월 16일(월) 무안군 청계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무안군과 협력하여 청계면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대학생 아이디어 성과공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계면 도시재생을 위한 실현 가능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제안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였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국립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의 '경관계획' 수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무안군과 청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2023년 선정된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방향을 고민했다.학생들은 팀을 나눠 청계면 현장을 조사하고, 지역의 경관 문제와 개선 가능성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방문객 유인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아이디어를 설계안으로 발전시켰다. 이들은 설계안에 대한 모형과 판넬을 직접 제작해 공유회에서 발표했다.성과공유회에는 무안군 지역개발과, 청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국립목포대 공과대학장, RISE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발표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현장감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도시및지역개발학과 홍석호 교수는 "한 학기 동안 포기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실제 문제 해결력을 기를 기회였다고 덧붙였다.청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문성자 센터장은 "청계면 도시재생은 방문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가 관건이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를 위한 구체적 방향 설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무안군 지역개발과 최기후 과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학문과 지역이 연결된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문의: 도시및지역개발학과 061-450-2220사진: 국립목포대, 도시재생 아이디어 성과공유회 단체사진 등 작성일 2025.06.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70 국립목포대 MNU메이커스페이스, 영암고등학교 대상 창의메이커 School 성료 새글 - 실습 중심 아두이노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5월 28일과 6월 11일, 2회에 걸쳐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영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메이커 School 교육 프로그램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창의메이커 School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 학교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핸즈온플레이교실(3D펜), 메이커교실(3D모델링), 메이커교실(3D프린팅), 메이커교실(2D메이커), 메이커교실(아두이노) 등 다양한 메이커 콘텐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아두이노에 대한 이해와 기초 하드웨어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아두이노의 개념 및 구조를 배우고, LED 센서를 활용한 캔버스를 제작했으며, 2회차에서는 제작한 캔버스를 코딩 프로그램과 연동해 컴퓨터 언어로 LED 센서를 제어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커리큘럼은 참여 학생들의 이해도와 실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 참가 학생은 평소 과학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아두이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라며, 코딩을 통해 LED 불빛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는 걸 보면서 성취감도 느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창업혁신센터 유영재 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실습 중심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메이커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 또는 지역주민은 MNU메이커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 061-980-0026사진 영암고 대상 창의메이커 School 단체사진 작성일 2025.06.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81 국립목포대, 2025년 한국영재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새글 한국영재교육의 강점과 약점 진단, 누구의,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주제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6월 14일, 사범대학에서 2025년 한국영재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영재교육의 강점과 약점 진단 을 중심 주제와, 누구의,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이라는 부제를 통해 한국 영재교육의 본질과 방향성에 대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교육학 연구자, 현장 교사, 대학원생 등 교육 현장과 학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영재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 미래 사회에 대한 책무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개회식은 박춘성 학회장(상지대 교수)의 개회사와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정성오 전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 백민정 KAIST 과학영재교육원 연구교수, 김춘식 동신대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고, 송인섭 명예회장이 마지막 발표자로 나서며 송인섭 교수의 교육학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특히 국립목포대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대학원생들이 포스터 및 자유 발표 세션에 직접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발표는 교육학과 박분희 교수의 수업을 기반으로, 실제 수업에서 도출된 결과물이 중심이 되었고, 자유 발표 세션에서는 교육학과 김누리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자체 연구기획 및 발표 역량을 실질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국립목포대 강장원 교수는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영재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세션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강진교육지원청과 목포교육지원청의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지역 기반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송하철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 영재교육이 공공성과 형평성을 갖추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국립목포대 김누리(교육학과 교수) 편집위원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우리 교육학과 대학원생들이 이론에 기반한 연구뿐 아니라 실제 학술무대에서의 발표와 토론 경험을 쌓으며, 학문적 역량과 실천적 전문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고 강조했다.이어 대학원생들이 학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동했다 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영재교육학회는 매년 춘계와 추계 두 차례의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학문과 실천,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문의: 교육학과 담당자 061-450-2170 사진: 한국영재교육학회 단체사진, 축사 작성일 2025.06.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05 국립목포대, 원예산림학부 4-H '청계면 남성리 마을회관 화단조성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원예과학과는 지난 5월 23일(금) 오전에 4-H 학생회원 12명과 함께 남성리에 방문하여, 남성리에 거주하시는 주민 어르신들과 함께 화단조성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립목포대 4-H회는 지난 2015년부터 원예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청계면 사무소와 남성리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4-H 회원들과 함께 '남성동 마을회관 화단조성'을 진행하였다.4-H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화단에 맥문동을 심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맥문동을 정식한 후 비료주기, 물주기, 잡초 방제 등 재배관리에 대한 설명해 줌으로써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남성리 화단조성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젊은 학생들이 와서 같이 일 해주니 빨리 끝나고 학생들과 이야기하니 일이 덜 힘들고, 지저분했던 화단을 맥문동으로 조성하니 뿌듯하고 예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국립목포대 4-H회 회장인 원예과학과 유주현 학생은 "청계면과 함께 남성동 어르신들과 함께 화단조성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부족함이 많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남성리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 4-H 학생회원들은 물론 저까지 뿌듯함이 느껴지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문의 : 원예산림학부 061-450-2370사진 : 국립목포대 원예산림학부 4-H 청계면 남성리 마을회관 화단조성 활동 단체사진 작성일 2025.06.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37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채용연계 프로그램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전국 7개 대학을 대상으로 Amkor Technology Korea(이하 앰코테크놀로지 )와 대규모 채용연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론 교육과 실습, 기업 현장 실습이 통합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학은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구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부산대학교 총 7곳이다.학생들은 앰코테크놀로지 입사를 목표로 인성, 기술, 영어, 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채용 대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총 42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26명이 실습생으로 선발되어 현재 교육에 참여 중이다. 이들은 오는 7월 기업 면접을 거쳐 9월부터 현장 실습에 돌입하며, 2026년 1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본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전세계 2위)와의 긴밀한 협력을 아래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의 학생이 본 과정을 통해 앰코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전희석 센터장은 이번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능력까지 갖춘 현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달성하겠다 고 말했다.이번 협력은 지방 대학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의 전국 단위 양성과 더불어 청년층의 안정적 취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화합물반도체센터 공나연(☎ 010-6751-8827)사진: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사업장 전경 작성일 2025.06.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08 처음 155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