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91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AI TFT 본격 가동 “서남권 AI 데이터 센터 차질 없는 유치와 성공적인 새글 국립목포대, AI TFT 본격 가동 서남권 AI 데이터 센터 차질 없는 유치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 강화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서남권 AI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유치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TFT(Task Force Team)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전남 서남권이 대한민국 AI 산업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며 지역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OpenAI SKT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2조 5천억 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조성사업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이러한 성과는 대규모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충분한 부지 확보, 그리고 신속한 행정 지원 등 그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지자체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또한 지난 11월 5일, 전남 전체 지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분산특구) 로 최종 지정되면서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 AI 기업을 유치할 핵심 토대가 마련됐다.국립목포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기술 확산의 중심 역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5년 전남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의 AI 데이터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간 총 8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현재 40여 명의 전문 교수진을 포함한 AI TFT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에너지, 조선·해양, 농수산, 바이오 등 전남의 주력산업에 대한 AI+X 융합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송하철 총장은 서남권의 대형 AI 인프라 유치에 대해 전남이 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강조하며 전남의 주력산업에 미래 AI 기술을 융합하고, 해남 영암 지역을 10만명 규모의 첨단 배후도시로 육성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서남권의 성장동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문의: 산학연구과 담당자 061-450-6112 사진: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5 국립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드론 운영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드론 운영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성료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1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국립목포대 국립군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공동주관으로 드론 운영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양성과정은 국립대학 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호남권역 국립대학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들이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 신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세 번째로 전북대의 드론 운영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참여대학 총 20명(국립목포대 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지혜(정보보호학과 3학년) 학생은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을 직접 조립하여 비행원리와 구조를 이해했고, 실습을 통해 항공 촬영과 영상 편집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이영호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5개 국립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며, 미래 신산업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담당자 (061-450-6350) 사진: 드론 운영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사진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5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강하은 대학원생, ‘The 25th International FAB 새글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강하은 대학원생, The 25th International FABI Fashion Exhibition 우수상 수상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패션의류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강하은 학생(지도교수 차수정)이 지난 11월 15일 영원무역홀딩스와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공동 주최한 The 25th International FABI Fashion Exhibition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The 25th International FABI Fashion Exhibition 은 Weaving Time, Crafting Value, Sustaining the Future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 올의 실처럼 가늘지만 끊어지지 않는 패션의 시간성 가치 지속성을 탐구하는 전시로 구성됐다.강하은 학생은 화혼(和魂, 조화로운 영혼)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개화기 서양복의 구조적 미학에 오방색 디테일과 실루엣을 결합해 한복 고유의 미(美)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전통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한국적 미감의 동시대적 표현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강하은 학생은 지난해에도 영원무역홀딩스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문의: 패션의류학과 담당자 061-450-2530 사진: 제25회 FABI 우수상 사진 및 포스터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4 국립목포대,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 개최- 실패에서 구축된 학습유산, AI 활용법, 학습관리 워크 플로우 등 총 8작품 수상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에서는 재학생의 우수 학습유산 발굴 및 성과 공유를 위한 AI Learning 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인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본선) 를 지난 11월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Learning 스쿨 프로그램은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협업, 창의성, 비판적 사고 및 자기주도성(Agency)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 는 2025년 10월부터 한 달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전략 △실수 실패 기반 학습 성취 사례 △학과 우수 학습문화 사례의 주제로 작품을 공모해, 내부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8작품이 본선에 올랐다.이고은 심사위원장(학생취업처 부처장)은 본선 작 모두 학습전략이 우수했고, 자신감 넘치는 발표 실력도 뛰어났다 며 특히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재학생들에게 실패를 딛고 성취를 경험한 사례가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 며 심사평을 남겼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진우(전기 및 제어공학과) 학생은 7번의 실패와 피드백을 거쳐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표대회에 참여했으며, 최우수상은 예상하지 못했다 고 말했다. 그는 실패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가 우리 학과를 넘어 대학 전체로 확산되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박석일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로 재학생들의 값진 학습 실패와 성취 경험이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를 통해 더 많이 공유되길 바란다. 또한 이어지는 두 개의 공모전(다시 듣고 싶은 강의에세이, CTL 100% 활용수기) 참여를 통해서도 2025학년도 의미있는 대학 생활 마무리를 하길 바란다 며 CTL 공모전이 대학 내 우수 학습 문화 선순환을 주도하는 주요 프로그램임을 언급했다.한편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향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비롯해 AI 활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교수학습이러닝센터 담당자 (061-450-2957)사진: 위대한 학습유산 발표대회 사진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8 국립목포대, 제5차 학습법 워크숍 ‘AI 리터러시 스쿨’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 제5차 학습법 워크숍 AI 리터러시 스쿨 개최- 다양한 생성형 AI 활용 및 CapCut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에 재학생의 AI 리터러시 역량 향상을 위해 AI Learning 스쿨: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제5차 특강을 온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2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With AI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된 AI Learning 스쿨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래 사회에 필요한 4가지 핵심역량(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e, Critical thinking)과 자기주도성(Agency)을 기르기 위해 교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는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 이다.이번 5차시 특강은 유투브 블라블라 리지팍 의 박자령 대표를 초빙하여 3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생성형 AI(Genini)로 이미지 생성 △Flow를 이용하여 영상 구성 △PC용 CapCut을 통한 영상 제작 사례 및 실습 워크숍으로 진행됐다.참가 학생은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체험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고 말했다. 또 AI가 만든 대본이 과연 자연스러울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제미나이(Google Gemini)에 주제를 입력해 보니 콘셉트에 맞는 문체와 구성의 결과물이 나와 놀라웠다 고 덧붙였다. 한 학생은 AI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을 빠르게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재미있었다 고 평가했다.박석일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이번 AI 리터러시 스쿨은 단순히 활용 방법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생성형 AI의 장점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결합해 가장 효과적인 활용 방식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며 학생들이 AI 학습 윤리를 지키면서 분야별 생성형 AI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향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과 AI 활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 특강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교수학습이러닝센터 담당자 (061-450-2957)사진: AI Learning 스쿨 5차 학습법 특강 사진01, AI Learning 스쿨 5차 학습법 특강 사진 02(온라인으로 참석한 학생들)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1 국립목포대 무역학전공, 무역·물류데이터 AI 분석 프로그램 운영 새글 국립목포대 무역학전공, 무역 물류데이터 AI 분석 프로그램 운영- Intermodal 리포트를 기반으로 실전 데이터 분석 훈련 - - 지역 항만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컬대학 특성화 교육 확대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은 지난 11월 10일과 17일, AI 기반 해양물류데이터 분석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전 중심의 해양물류 데이터 해석 역량을 제고했다.이번 교육은 그리스 선박 중개 전문기업 Intermodal이 매달 발행하는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운 시장의 흐름을 AI 기반 분석으로 해석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인터모달(www.internmodal.gr)은 그리스 소재의 선박 중개 전문기업으로 매월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경제무역학부와 교육 및 연구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으며, 이번 실습 교육은 해당 협력의 첫 성과로 진행됐다.실습은 운임(Freight), 선박 자산가치(Asset Values), 공급구조(Supply Structure)의 세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Capesize, Panamax, Supramax, Handysize 등 주요 선형의 운임지수 흐름과 발주 해체 중고선 거래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해운 사이클 구조와 투자 흐름을 학습했다.2회차 실습의 두 번째 시간에는 AI 인사이트 리포트 작성 과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시장 데이터를 요약한 뒤 AI 도구를 활용해 분석 결과를 시사점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향후 2~3년간 중소형 선박 공급 확대 가능성과 운임 선물(FFA) 시장의 하락 기대 심리를 통계적으로 해석하는 등 현장 실무 적용이 가능한 보고서 작성 역량을 키웠다.특강을 맡은 유천(무역학전공) 교수는 AI와 해양물류를 결합한 이번 교육은 지역 항만과 연계된 실질적 혁신 사례였다 며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과 글로벌 해운시장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AI 기반 무역 물류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이번 실습은 글로컬대학 해양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향후에는 지역 항만 운영기관, 물류기업과의 연계 실습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무역학전공 담당자 (061-450-2620) 사진: 프로그램 운영 사진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8 국립목포대, 제6회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 제6회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해양 수산 활성화를 위한 제6회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국립순천대, 국립한국해양대, 제주대 등 5개 국립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에서 12명씩 총 60명이 참가해 10개 팀이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참여대학이 순회하며 개최하고, 국립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참여 학생들은 지역사회 현안 특강, 필드워크(현지 주민 인터뷰),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심사 결과 임흥제(국립목포대), 왕승욱(국립목포해양대), 류예령(국립순천대), 정루아, 최민혁(이상 국립한국해양대), 이제훈(제주대) 학생으로 구성된 무한아이디어 팀 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문제 인식에서부터 해결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제시했으며,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어구 관리 및 어획 효율화 사업 이라는 실현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유천 기획부처장은 올해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참여 대학이 5개 국립대로 확대돼 해양 수산 분야의 미래 가치를 함께 탐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립대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 견고해지길 바라며, 혁신적 사고를 지닌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립목포대는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 기획조정과 담당자 (061-450-6098) 사진: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 단체사진 2장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7 국립목포대 IT금융보험학과,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회 손해보험협회장상 수상 새글 국립목포대 IT금융보험학과,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회 손해보험협회장상 수상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IT금융보험학과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제29회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에서 최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학술대회는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전국 12개 대학 보험 관련 전공 학생들이 팀을 꾸려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IT금융보험학과 팀(김창진, 이송현, 임동혁, 박희락, 강화정, 배서윤, 황현주)은 이형기 교수의 지도 아래 약 6개월간 국내 농업지수보험 도입 필요성과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를 수행했다.팀은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구조적 리스크를 분석하고, 한국형 농업지수보험의 적용 가능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팀장 김창진 학생은 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했다 며 준비 과정에서 교수님과 팀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전공 지식뿐 아니라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지도 교수인 이형기 교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산업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지수보험은 이러한 기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며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보험산업의 역할을 결합해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 말했다.문의: IT금융보험학전공 학과사무실 (061-450-2630)사진: 손해보험협회장상 수상 사진 2장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1 제3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국립목포대 통합으로 JUMP” 담양서 대규모 지역 새글 제3회 전남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국립목포대 통합으로 JUMP 담양서 대규모 지역축제 개최 진로체험, 로컬푸드, 창업박람회, 기념품까지 11월 20일,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전남도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윤진호)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는 11월 20일(목)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전남도립대 담양캠퍼스에서 제3회 지역협력공유회 국립목포대 통합으로 JUMP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진로체험, 문화콘텐츠 체험, 지역 기업 홍보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무료 진로 직업 체험 부스 20여개를 운영해 초 중 고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향수 만들기, 패션소품 제작, AI 체험, 베이킹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대부분의 부스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또한, 담양을 비롯한 전남지역 창업기업 14곳이 참여해 수제 간식, 전통 디저트, 수공예 상품 등을 전시하고 일부는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무료 커피 음료 제공 부스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미션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현장에서는 국립목포대와 통합 이후 새롭게 운영될 학과 및 입시정보는 물론, 졸업 후 지역 취업 연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가 통합을 앞두고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형 국립대의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도립대 담양캠퍼스 관계자는 지역민 여러분이 체험하고,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며 전남도립대 담양캠퍼스가 국립목포대와 지역 발전의 플랫폼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열어가겠다 고 전했다.전남도립대학교는 오는 2026년 3월 1일자로 국립목포대와 통합을 앞두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전남도립대는 △청년이 유입되는 매력적인 국립대 캠퍼스 △중장년의 평생교육 중심지 △지역 산업과 연결된 맞춤형 인재 양성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문의: 국립목포대 지역협력공유회 운영본부 ☎ 061-380-8114사진: 도립대학교 지역협력공유회 템플릿 작성일 2025.11.18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1 국립목포대 아동학과,‘2025년 아동학과의 날’ 및 ‘나빛전’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 아동학과, 2025년 아동학과의 날 및 나빛전 개최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아동학과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학년도 아동학과의 날 및 나빛전 을 열고, 재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며 예비 보육교사로서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아동학과는 2025학년도 아동학과의 날 및 나빛전 을 기념해, 국공립푸른솔어린이집(원장 방성옥), 하얀어린이집(원장 이경순),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원장 정은희), 공립해남어린이집(원장 손진숙)의 원아 140여명을 초청했다. 영유아를 위해 아동학과 라온 인형극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다양한 놀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즐거움 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 에서 이름을 딴 라온 인형극 동아리는 솜털이 보송보송 데이지 와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 두 편의 인형극을 선보였다. 청강 아카데미아홀에서 열린 공연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던 동물들이 작은 사건을 통해 용기를 얻는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영유아 관람객이 이야기 속 동물들과 함께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70주년 기념관 대회의홀에서는 놀이부스가 상상블록 , 상상놀이터 , 상상스케치 3영역으로 구성됐다. 직소블록, 자석블록, 지니어스 보드, 와플블록, 플레이 놀이터 등 다양한 놀잇감이 배치돼 영유아들이 놀이에 참여하며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70주년 기념관 전시실에서는 아동학과 교재 교구 전시회 나빛전 이 열렸다.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가 태어난다 는 뜻의 순우리말 나빛 에서 착안된 이름으로, 안지혜 학과장의 지도 아래 4학년 학생들이 4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 동안 보육현장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교재 교구를 연구하고 기획 제작했다. 흥미도, 연령 적합성, 심미성, 견고성 등을 고려했으며, 최종적으로 약 30여 가지의 작품과 교육 성과물이 전시됐다.이번 2025 아동학과의 날 행사에서 선보인 30여 종의 교재 교구는 국립목포대학교 아동학과와 MOU를 맺은 국공립푸른솔어린이집(원장 방성옥), 하얀어린이집(원장 이경순), 오룡포레푸르지오공립어린이집(원장 정은희) 등 3개 어린이집에 기증됐다. 푸른솔어린이집 방성옥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교재 교구를 선물해줘 감사드린다 며 아이들이 이를 통해 즐겁게 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나빛전 에 전시된 교재 교구는 국립목포대학교가 2024학년도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되며,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재료비 전액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공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행사를 마무리하며 안지혜 아동학과장은 이번 아동학과의 날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이 성장했을 뿐 아니라, 라온 동아리의 인형극 공연, 놀이부스 운영, 교재 교구 기부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 보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를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아동학과 담당자 061-450-2510사진: 라온 인형극 동아리 공연, 놀이부스 운영, 나빛전(나의 빛나는 전시회), 아동학과의 날 단체사진 작성일 2025.11.17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96 처음 159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