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31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황석영 작가 초청 인문학콘서트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의 시인 황지우와 황석영 작가가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 12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2023년 문화예술 중심대학 을 선포한 국립목포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1943년 만주 출생인 황석영 작가는 8 15광복, 한국전쟁, 4 19혁명 때는 옆에 있던 친구 안종길 열사가 총상으로 사망하는 모습을 겪었으며 베트남 참전 용사이기도 하다. 70년대 이후로는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였으며 작가로서 경계를 없앤다는 신념으로 방북, 국가 보안법으로 오랜 투옥 생활을 하였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 후 특사로 풀려나게 된다. 이후에도 한국 사회와 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올해 부커 상 인터네셔널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올해 총 6회로 진행된 목포대학교의 인문학콘서트는 유시민 전 장관으로 시작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황석영 작가 인문학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하였다.국립목포대학교는 2023년 문화예술중심대학을 선포하고, 대학과 지역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국립목포대학교는 2025년에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문의 : 대외협력홍보실 061-450-6528사진 : 인문학콘서트 사진 작성일 2024.12.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87 국립목포대 패션의류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강하은 학생, 제24회 국제 FABI 패션 전시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패션의류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강하은(지도교수 차수정) 학생이 영원무역 홀딩스와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에서 공동 주최한 제24회 국제 FABI 패션 전시회(The 24th International FABI Fashion Exhibition)에서 영원무역 홀딩스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올해 국제 FABI 패션 전시회는 Sustainability(지속 가능성)라는 주제로 Track1과 Track2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Track1은 영원무역의 Northface 브랜드의 재고 의류를 활용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Track2는 자유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강하은 학생은 Track1에 참여해, 영원무역 Northface 브랜드의 재고 의류를 활용하여 한복의 치마와 저고리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아웃도어웨어 점퍼를 해체하여 한복 치마의 말기 부분과 저고리의 디테일로 사용하여 새로운 한복 스타일을 제시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하은 학생은 영원무역 홀딩스 동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문의 패션의류학과 사무실 061-450-2530사진 패션의류학과 대학원 강하은 학생, 영원무역 홀딩스 동상 작품과 상장 작성일 2024.12.12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80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국립순천대 대학통합 지역사회 설명회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1일(수) 16시 30분,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 1층 대강당에서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유치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다.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유치는 전남 동․서부 의료 격차 해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발걸음 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라며 지역 간 협력을 요청했다.이어서 차주환 국립목포대 기획처장이 대학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차주환 처장은 두 대학이 통합되면 총 9개의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거점 국립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며, 전남 동․서부의 특성화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유치를 통해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남 의료복지를 대폭 향상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또한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으로 2년제와 4년제를 연계한 기능․기술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지역의 인재 양성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로부터 의과대학 입지와 대학통합 이후의 운영 방향, 지역사회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는 용해동 캠퍼스를 활용해 설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는 준비된 상태 라며,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 라고 답변했다. 이어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원동력 삼아, 양 지역에 대학병원을 설치하고, 지역 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송하철 총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설명회는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 라며, 여기 계신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대학이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국립목포대는 올해 12월 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고, 2025년 2월 보건복지부의 의과대학 정원 배정 및 4월 교육부의 대학통합 승인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문의: 기획조정과 061-450-6505사진: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국립순천대 대학통합 지역사회 설명회 사진사진: 차주환 국립목포대 기획처장-국립순천대 대학통합 지역사회 설명회 사진 작성일 2024.12.12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93 국립목포대,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최강급식소’ 선정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난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최강급식소 선정 특화사업 을 진행하여, 2024년 최강급식소로 50개소를 선정하고 이들 시설에 지원 물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최강급식소는 센터에서 한 해 동안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부문 개선을 위해 순회방문지도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어린이 급식 시설들로 선정했다.2024년 최강급식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총 50시설들로 선정됐으며, 어린이 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물품을 제공하고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 안전 및 영양 관리 지표에 맞게 자율 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했다.정현영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국립목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최강급식소로 선정된 기관에 축하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과 우수한 영양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문의: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영양팀 061-260-1733 사진: 2024년 최강급식소 선정 작성일 2024.12.10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56 국립목포대 교직원 사진동호회 ‘MNU포토클럽’, ‘Glocal in Focus’ 사진展 오 새글 -오는 13일까지, 지역과 해외의 심미적인 사진 작품 38점 전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교직원 사진동호회 MNU포토클럽 이 지난 9일(월) 오후 5시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지원갤러리에서 Glocal in Focus 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MNU포토클럽은 2014년 결성된 국립목포대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사진 창작 동호회로, 회장인 최성환 교수를 비롯해 고문인 김창대․김종준 명예교수, 김병록, 강성국, 박지환, 홍선기, 송기태 교수와 박진구, 구지영, 조영호 주무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총 38점이 전시중이다.최성환 회장은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한 이번 Glocal in Focus 사진전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외국의 특색있는 장소, 행사, 음식 등 로컬과 글로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과 현상을 MNU포토클럽 회원들의 시각으로 해석한 심미적인 작품들이다."라며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작품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따끔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전시장을 찾은 사학과 2학년 최태희 학생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재들과 특색 있고 재미있는 해외 사진들이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전시입니다."라며 "국립목포대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정감이 넘치며 따뜻함이 넘실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사진전은 오는 13일(금)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무료다.문의: 대외협력홍보실 조영호 061-450-2055 사진: 회원 사진 및 전시 사진 작성일 2024.12.10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23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경기디자인대전 우수상 외 다수 수상 쾌거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4년 경기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전공 수상자는 △우수상 김유나(4학년) △특별상 이재백(3) △특선 김요한(4), 조장훈(4), 서원영(3), 임하늘(3) △입선 이지영(3), 김지효(4), 박수진(4), 윤다연(4), 배서연(3), 최예슬(3) 우수상과 특별상 각 1명, 특선 4명, 입선 6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디자인대전은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학생들의 출품 작품들은 시각디자인전공의 디자인재료기법 수업에서 개발한 창작물로, 링크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지원을 통해 대회에 출품하였다.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전공 김진경 교수는 2024년 시각디자인전공이 신설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도전정신이 합해져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올해 학생들은 경기디자인대전 수상 외에 (재)항일영상역사재단 주최 디자인공모전 은상, 제14회 그린패키징공모전 입상, 블루어워즈 국제공모전 입상 등이 있다 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실무 디자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지원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전공 김진경 061-450-6071사진: 입상자 단체사진 작성일 2024.12.0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24 국립목포대, 비경쟁토론 워크숍 개최 새글 - 재학생의 창의적, 비판적 사고와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력 향상 이끌어 내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재학생들의 4C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5일(목) 13시~17시, 플라자60 4층 수업행동분석실에서 비경쟁토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경쟁토론 이란 서로의 생각을 보태어 다양한 관점을 열어주는 대화식 토론으로 재학생이 갖춰야 할 4C 역량 중 창의적, 비판적 사고(Creative Critical thinking)를 키우고,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워크숍이다.에르디아대화학교 김윤희 대표와 박명옥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총 2부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창의적, 비판적으로 사고하기를 2부에서는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을 주제로 운영하였고, 총 3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5점 중 4.7점의 만족도를 나타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서로를 연결하는 시간 △더 나은 결정을 위한 결정게임 △비판적 사고하기 실습 △오류 분석 △ 여섯 색깔 모자를 통한 관점 훈련 등 팀원이 함께 소통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워크숍에 참여한 재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다. 라며 챗지피티와 나의 의견을 덧붙여 창의적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과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 처음에는 생각을 많이 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 어색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니 뿌듯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국립목포대 이고은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비경쟁토론이라는 방법으로 팀을 이루어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며 워크숍 중 자기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2025학년도에는 참여형 워크숍을 더 확대하여 재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재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4C역량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비교과 과정을 통해 성장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특강 및 워크숍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61-450-2957(국립목포대 교육혁신본부 정윤미)사진: 비경쟁토론 워크숍 작성일 2024.12.0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61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국립순천대 대학통합 지역사회 설명회 개최 새글 - 국 공립대 통합,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거점국립대 도약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주최하는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국립순천대 대학통합 지역사회 설명회 가 오는 12월 11일(수) 16시 30분에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사회단체, 지자체, 의회, 유관기관 및 대학통합에 관심있는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통합대학의 비전,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설명회는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차주환 기획처장의 대학통합 추진경과 등 주요 내용 설명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일정으로 진행된다.국립목포대는 전남도립대 통합으로 2 4학제 연계를 통해 지역 수요맞춤형 기능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더 나아가 국립순천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남 동 서부권 특성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라남도의 34년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을 유치하여 전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대학통합을 추진하고 있다.행사를 주최하는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대학통합 추진 경과를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안내하고, 국립목포대가 대학통합을 통해 전라남도 산업 발전 및 의료복지 향상 등 이루고자 하는 바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 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대학통합 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설명회 안내 사진(설명회 안내 포스터) 1장 작성일 2024.12.09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00 국립목포대학교, 지역협력 우수대학으로 선정 - 글로컬대학 선정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도약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3일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협력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고 밝혔다.국립목포대는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에는 영암군과 군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영암군 수장유물 보존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지원 △영암군 역사 문화 관련 정보교류 및 자문 △역사 문화 관련 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복지를 제공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또한, 전남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순천대와 대학 통합에 합의하며,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도민의 의료복지를 향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 대학은 지난 11월 대학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이를 통해 정부의 1도 1국립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화합과 미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지난달에는 전라남도 서부권역 컨소시엄 소속 7개교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대학-지역 동반 성장 프로젝트(RISE 시범사업)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적응 문제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국립목포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아울러 국립목포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세계와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 명문대학 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송하철 총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립목포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대외협력홍보실 061-450-6506사진: 지역협력 우수대학 선정 작성일 2024.12.06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319 국립목포대, 고시생활관(우경선관), 29년만의 새단장 마치고 개관식 열어 - 지역인재 취업지원 및 공직진출 확대... 현대화된 학습․생활환경 전폭 지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4일(수) 11시 국립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새롭게 단장한 고시생활관(우경선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송하철 총장을 비롯해 우승하 신안비치호텔 사장, 고시생활관 합격생 대표,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하였으며, 개관식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국립목포대 고시생활관(우경선관)은 고시 및 공직 준비생을 위해 신안건설산업(회장 우경선)에서 1995년 건축 기증한 건물(2층, 연면적 867㎡)이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약 9억7천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승강기 설치 △냉․난방기 교체 확대 △남․여 학생실, 화장실, 샤워실 등 생활공간 개선 △세미나실, 전산실, 남․여학생 카페형 휴게공간 구축 △진입로 아스팔트 개선 등이 이루어졌으며, 층별 정수기와 냉장고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생활편의 확대를 도모하였다.우경선관은 개관 이후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공무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31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4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입실하여 역량을 키워왔으며, 평균 합격률은 45%에 달한다.우경선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마지은( 24.2월 졸업) 학생은 "새롭게 단장한 우경선관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리모델링 이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체감하고 있으며, 덕분에 학습 열기도 매우 높아졌다. 며 이 곳에서의 시간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공직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는 2024년 글로컬대학 선정 및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와 도약을 이루고 있다. 이번 우경선관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취업 지원 및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현대화되고 편안한 학습 및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사회와 지역에 기여 할 중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국립목포대는 공무원 및 전문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및 전문자격 준비반 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무원 및 전문자격 준비반 선발 원서접수가 진행중이며, 필기시험 및 면접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공무원 및 전문자격을 준비하는 국립목포대 재학생, 졸업생(졸업 후 1년),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공무원 및 전문자격 준비반 학생에게는 △도서관 탐구관 2층 전용 학습공간 및 우경선관 무료 제공 △학습 및 생활지도 등 집중관리 △동영상강의․학습교재․모의고사․스터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학습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문의: 취업지원실 정지현(061-450-2943)사진: 고시생활관 개관식 사진 작성일 2024.12.0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409 처음 153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