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 정원빈(19학번) 학생이 2024년도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6일(목)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골드칼라 공학도 상은 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와 더불어 공학적 전문성 외에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 팀워크 능력, 의사소통 능력, 사회·문화적인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이해, 국제적인 협력능력 등을 두루 갖춘 만능 공학도에게 수여 한다.

정원빈 학생은 “국립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통해 공학적 전문성 외에 다양한 능력을 두루 섭렵할 수 있는 뜻깊은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이와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빈 학생은 국립목포대 정보보호 심화 프로그램 이수 중이며,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대‧내외 활동을 꾸준히 참여해 공학적 소양을 쌓고 있다. 또한 2024년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 이수를 통해 전문지식을 키우고 있다.

한편, 국립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과대학 재학생에게 다양한 공학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7년간(제15회~20회, 22회) 골드칼라 공학도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김은지 061-450-6350

사진: 국립목포대학교 정원빈 증명사진, 골드칼라공학도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