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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129
국립목포대, 제29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 직원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
- 작성일
- 2025.04.28
- 수정일
- 2025.05.0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536
– 직원테니스회, 개인전 장년부 3위 및 단체전 16강 진출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직원테니스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충북대에서 열린 제29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전국 30여 개 국․공립대학교에서 70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전 예선 조별리그 및 결승전이 진행되었으며, 26일에는 단체전 경기가 이어졌다.
개인전은 ▲골드부 ▲장년부 ▲청년부 ▲그린부(신인부) ▲여성부 ▲시니어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그린부에는 국립목포대의 테니스 경력 2년 미만 직원 8명이 출전해 활력을 보여줬다.
국립목포대는 총 14명의 직원이 출전해 골드부 1팀, 장년부 1팀, 청년부 1팀, 그린부 4팀이 각각 선전했다. 개인전에서는 장년부 박용연-노도국 조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총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서도 본선 16강에 올라 한국해양대와의 경기에서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평소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장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국립목포대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열린 각 대학 직원테니스회 대표자 회의에서는 제30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를 서울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문의: <체육부 담당자> 061-450-2095
사진: 1. 참석자 단체 사진, 2. 3위 입상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