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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194
[특별칼럼]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목포대의 시무식을 보며
- 작성일
- 2026.01.08
- 수정일
- 2026.01.0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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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문화·갑질 근절 선포식 및 개인정보보호 다짐대회’도 열려
국립목포대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5일(월) 오전 10시30분에 70주년 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송하철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과 아울러 ‘청렴 문화·갑질 근절 선포식 및 개인정보보호 다짐대회’를 개최하면서 새해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기약하였습니다.
먼저 2026년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염선아 교무과장을 비롯한 24명의 교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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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국립목포대 대외협력관 (전 무안고·강진고·무안중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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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대학의 연구력 및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교수님들에게 학술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인문사회계열 대상은 교양학부의 박성현 교수님이, 자연공학계열 대상은 약학과 심정현 교수님이 수상한 것을 비롯 총 12명의 교수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서 대학 운영과 교육·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직원과 부서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교무과의 강명숙 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고, IR센터의 문세형 팀장을 비롯한 12명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6개 부서가 업무성과 우수부서로 총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국 유일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S등급 달성 등 대학 발전에 기여가 큰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었고, 교육혁신실, 학생지원과, 미래정책실, 입학관리과, 통합행정실 등이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입학관리과는 3년 연속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48명 모집에 7,403명이 지원하여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은 4.55대 1, 2024학년도 수시모집은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률이 높아져 3년 연속 전남지역 4년제 종합대학 및 호남권 국가중심 종합 국립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정시 모집 경쟁률도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모집인원 191명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이자, 최근 10년 내 최고 경쟁률입니다. 지난 2024학년도 2.47대 1, 2025학년도 3.93대 1, 2026학년도 7.2대 1로 정시 모집 경쟁률도 3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업률 또한 상승세를 넘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67.5%로 전국 일반 국립대학교 1위를 기록했으며, 호남·제주권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국립목포대 취업률 또한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 일반국립대 취업률 순위 2022년 4위, 2023년 2위에 이어 2024년 마침내 전국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입시 결과와 취업 성과가 나온 것은 글로컬대학 전국 유일 S등급 획득과 국립대학육성사업 S등급 동시 달성이라는 교육부의 객관적 평가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감을 주었고, 전남도립대 통합, 국립순천대와의 통합 추진 및 의과대학 유치 전망 등 날로 위상이 높아지는 국립목포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한 믿음과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꿀잼캠퍼스, 해외연수, 문화예술중심대학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전국 최고 수준의 학생 복지 정책 등도 수험생들이 국립목포대를 선택한 주요 요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거기에 김현곤 입학처장님을 비롯한 입학관리과 직원들과 입학사정관 및 진학협력관 등의 열정이 더해져 해마다 경쟁률과 등록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년 연속 우수부서로 선정된 것은 입학관리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란 전)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3명에게도 총장상이 수여 되었습니다. 이어서 기획조정과의 박대웅 과장을 비롯한 24명의 우수 직원과 5명의 조교들에게 총장상이 수여되어 많은 축하의 꽃다발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교육·연구·행정 등 각 분야별 우수 성과자 및 우수부서를 표창함으로써 각 업무의 성과가 공유되고, 교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며 근무의욕이 고취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어진 ‘청렴 문화·갑질 근절 선포식 및 개인정보보호 다짐대회’는 참석자가 모두가 오른손을 들어 엄숙하게 선서함으로써 그 실천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로 공정하고 갑질없는 대학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결의를 하는 모습을 보니 어떤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하고 있는 책임과 임무를 준수하고 실천하여 대학 구성원으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 역시 든든함을 주었습니다. 최근 수많은 개인정보들이 유출되어 커다란 사회적 불안 요소가 되고 있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교직원들의 의지가 선언문 속에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습니다.
송하철 총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이룬 성과들을 되짚어 보면서, 2026년 3월 예정인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을 앞두고, 구성원 모두의 책임감 있는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국립목포대가 이룬 뛰어난 성과들은 교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원 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역사의 갈림길을 마주하고 있다’며 “새로운 정부 정책과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더욱 내실있고 건강하게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며, 지역의 염원이자 우리의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까지 이루어 낼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교내 식당에서 ‘새해 복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마련되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덕담을 나누는 교직원들의 모습이 더없이 정겹기만 합니다.
2026년 병오년 국립목포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이합니다. ‘개교 80주년’과 ‘붉은 말’의 상징성이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오년(丙午년)의 ‘병(丙)’은 십간 중에서 세 번째 글자로 오행으로 보면 뜨거운 불(火)을 상징하고 색깔로는 강렬한 빨간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午)’는 십이지 중에서 말을 뜻합니다. 그래서 병오년을 ‘붉은 말의 해’라고 부릅니다. 달리 적오년(赤午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붉은 말의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에 국립목포대가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개교 80주년의 금자탑을 우뚝 세우리라 굳게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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