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8월 19일(월) ~ 27일(화)까지 45시간의 일정으로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참여대학: 국립군산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공동주관 딥러닝 및 ChatGPT AI 서비스 제작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간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드론, 앱개발, CHATGPT, 이차전지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그 세 번째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남대학교의 딥러닝 및 ChatGPT AI 서비스 제작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신 AI 기술의 흐름 파악, 취업 및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AI 기술의 응용 능력 배양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산업 중심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된 내용으로 ▲딥러닝 및 ChatGPT AI 서비스 ▲Pandas 및 Pytorch ▲Seq2Seq 및 AI 챗봇 만들기 ▲나만의 언어모델형 AI 응용 서비스 기획 및 구현 등을 장기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참여국립대학 총 23명(국립목포대 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국립목포대 최영우(전기및제어공학과, 3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분야 중 정규교육과정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내용을 공부하고 배운내용을 실습‧제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타 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명호 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센터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5개 국립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개의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여대학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강화하여 고도화된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담당자 박원철 061-450-6350

 사진: 교육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