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50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MNU메이커스페이스,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 체험 새글 로봇축구, 페이퍼 램프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 부스에는 초 중 고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해 ▲센서와 모터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해보는 로봇 축구 체험 과 ▲전도성 펜과 LED를 활용해 전기 회로를 직접 설계하는 페이퍼램프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참가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페이퍼램프 만들기 에서는 기본적인 구조만 제공된 종이 램프에 LED를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동차 전조등, 꽃봉오리, 전구 필라멘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완성됐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전기 회로를 직접 만들면서 전기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며 내가 만든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보니 신기하고 뿌듯했다. 과학이 재미있어졌다 고 소감을 밝혔다.유영재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을 결합해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mnumakers.kr) 또는 전화(061-980-00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창업혁신센터 061-980-0026사진 체험부스 운영 사진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81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새글 지역과 함께 인구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겠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송하철 총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송 총장은 정신 전남대학교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송하철 총장은 인구문제는 지역대학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존립과 직결된 절박한 과제 라며, 국립목포대는 지역과 연대해 청년층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 고 밝혔다.국립목포대는 △문화예술중심대학 선포 △1000원 프리미엄 조식 뷔페 △대학가 정비사업 △꿀잼캠퍼스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송하철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을 지목하며, 지역 리더들이 함께 협력할 때 인구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문의 : 대외협력홍보실 담당자 061-450-2055사진 :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이 지난 5월 15일 목깨비(국립목포대 캐릭터)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 /국립목포대 제공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27 국립목포대 제약공학․동아시아문화전공, ㈜해미르와 3자 업무협약 체결 새글 -제약공학전공 동아시아문화전공, 글로벌 취업 경쟁력 강화 본격화-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4월 29일(화), 인문대학 인문마루에서 제약공학전공, 동아시아문화전공, ㈜해미르(HAEMIR)간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국내․외 제약 산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제약공학전공과 동아시아문화전공이 긴밀히 협력해 기술, 문화, 글로벌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크다.최근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중국의 틈새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마케팅 영업 분야에서 중국어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은 실제 제약회사와 유사한 생산 및 품질 관리 설비를 갖춘 '시그니처랩(Signature Lab)'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기업 친화적인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시아문화전공은 중국어 및 동아시아 문화, 국제관계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해미르(HAEMIR)는 1999년 설립된 무역 전문기업으로, 구강사업부, 제약사업부, 반려동물사업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특히 제약사업부는 중국의 대형 제약 생산․설비 전문기업인 CANAA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다수 제약사에 주사제․고형제 생산라인, 식품 및 화장품 생산 설비, 제약용 포장 필름 등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목포대는 실무 중심 교육 강화,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실전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초청 특강,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아시아문화전공 한담 교수는 이번 3자 협약은 전공 간 경계를 넘어선 융합형 취업 역량 강화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 제약공학전공 담당자 061-450-2345/동아시아문화전공 담당자 061-450-2143 사진: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 김정진(왼쪽부터) 교수, 서종배 교수, 해미르 김영광 팀장, 동아시아문화 전공 피경훈 교수, 한담 교수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99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지역특화형비자제도 활성화를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개최 새글 -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체류 및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협력 논의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일수)는 지난 5월 14일(수) 오전, 전라남도 이민정책과 및 도내 대학 국제협력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형 비자 제도 활성화를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특화비자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지자체, 그리고 지원센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플랫폼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능 소개,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및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안내, ▲실제 사례 기반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남 지역 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체류하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지자체,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라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지원 플랫폼 운영 ▲외국인주민 통합콜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담당자 061-460-7503사진 : 간담회 회의 사진 2장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03 국립목포대-목포시, ‘목포사랑 시민대학’제1기 개강식 성황리 개최 새글 - 시민 150명 조기마감... 삶과 배움 잇는 평생교육 플랫폼 본격 출범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 제1기 개강식을 지난 5월 12일(월) 오후 3시, 국립목포대 목포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포사랑 시민대학 은 국립목포대와 목포시가 공동 운영하는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시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실용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의 학습 수요에 맞춤 대응하고 있다.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조경기능사(필기), 노인운동지도자, 부동산 활용의 첫걸음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모집 개시 3일 만에 정원(15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교육은 5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12주간 국립목포대 목포캠퍼스와 남악캠퍼스에서 과정별로 운영되며, 실습 중심의 강의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이날 개강식에는 국립목포대와 목포시 관계자를 비롯해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여 시민대학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고견과 제언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조은정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장은 목포사랑 시민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여해주신 목포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한편, 목포사랑 시민대학 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평생교육원 061-270-1613 자료 : 2025 목포사랑시민대학 1기 개강식 사진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23 국립목포대,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새글 - 학교 현장 중심 디지털 교육혁신 주도 총 85개교 대상 맞춤형 AI 디지털 컨설팅 추진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교육센터 LEAD(Leading Educators of AI and Digital)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이은 결과로, 학교 현장 중심의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국립목포대학교 LEAD 사업단은 SW AI교육 전문기업인 ㈜한국정보인재개발원, AI 미래교육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인 ㈜데이타이음과 운영기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5년에도 호남권 55개교, 영남권 30개교 등 총 85개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실질적인 교육 현장 지원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사업비는 총 12억 원 규모다.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과 교원 역량 체계에 대한 공감대 형성 ▲자가진단 및 심층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학교별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제공 ▲교직원, 학교 리더, 학부모, 학생을 아우르는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AI 디지털 교육 기반의 실천적 변화와 학교 문화 혁신 지원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국립목포대학교 LEAD 사업단은 2024년 사업에서 학교 현장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2025년에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2025년도에는 도약-만족-추월 3단계 수준별 맞춤형 컨설팅, 모듈형 및 선택형 커리큘럼 제공, 실습 및 워크숍 중심의 참여형 연수, 온 오프라인 연계 블렌디드 러닝 방식 등을 통해 학교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화 과정으로 교과 기반 AI 융합 교육과 SEL(사회정서학습) 기반 매일체크, 마음튼튼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데이터 활용, AI 융합 역량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 강화는 물론 타인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AI교육센터장 조광문교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학생, 교사, 학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AI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LEAD 사업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국립목포대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교육격차 해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디지털AI교육센터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 담당자 061-450-6364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89 국립목포대,‘2025 한국만화웹툰학회 봄 학술대회 및 국제교류전’ 개최 새글 - 변화하는 만화와 교육 주제로 콘텐츠 교육과 창작의 미래 조망 -- 5월 16일(금),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및 창조관에서 열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사)한국만화웹툰학회가 주최하는 2025년 봄 학술대회 및 국제교류전이 오는 5월 16일(금),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및 창조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만화와 교육 을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환경 속에서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AI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창작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콘텐츠 산업과 고등교육의 접점, 그리고 기술 발전이 창작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조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콘텐츠 교육의 국제적 흐름과 AI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간다.먼저, 중국 허베이 미술학원의 장런펑 교수는 중국 고등 교육 기관의 만화 전문 교육 과정 변화에 관한 연구 를 주제로, 중국 내 콘텐츠 교육의 최근 변화와 그 배경을 분석한다. 이어서 영산대 최인수 교수는 AI와 자유전공제 확산 배경에서 본 대학교 만화교육 개혁의 필요성 분석 을 통해 새로운 고등교육 체계 속 만화전공 교육의 과제를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청강문화산업대 임재환 교수는 생성형 AI 시대, 창작의 주체성과 교육 방향성 을 발표하며, 창작의 개념이 변화하는 시대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세션은 콘텐츠 교육이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 창작과 윤리, 학제 간 융합을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오후에는 총 5개의 분과 주제를 중심으로 한 학술 세션이 진행되며, 만화 웹툰 산업의 동향부터 콘텐츠 제작 현장의 실제 사례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진다.각 세션에서는 ▲웹툰 산업의 구조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 ▲대학 교육의 혁신 모델과 실무형 인재 양성 ▲AI 도구의 창작 활용과 저작권 이슈 ▲지역 기반 창작자 생태계 구축 ▲문화예술과 기술 융합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교육의 역할, 그리고 기술 변화에 따른 창작자의 대응 전략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오후 5시 30분, 국제교류전 오픈식이 국립목포대 창조관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작가들이 참여해 최근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며, 양국의 예술적 감성과 디지털 창작 트렌드를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작가 간의 실질적 네트워킹과 문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향후 국제 공동 프로젝트 및 콘텐츠 산업 협력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아트앤디자인학부 사무실 061-450-6070사진: 포스터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66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클라이온과 AI 통역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체결 새글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클라이온과 업무협약(MOU)체결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일수)는 ㈜클라이온과 5월 13일 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언어장벽 없는 상담 환경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언어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접근성 제약을 해소하고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방문자 대상으로 AI통역서비스(LXHUB) 시범운영 △ LXHUB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환경조성 및 관련 데이터 정보공유 등이다. 센터는 하반기부터 AI통역서비스(LXHUB) 를 활용한 상담지원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김일수 센터장은 이번 ㈜클라이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주민들이 언어적 어려움 없이 센터를 이용하고, 전남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문의 :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담당자 061-460-7503 작성일 2025.05.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46 국립목포대 이승재 교수, 2025 한국골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학술상’수상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체육학과 이승재 교수가 지난 5월 10일(토) 경기도 과천시 라온피플㈜(과천어반허브 C동 5 6층)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골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골프의 AI 기술혁신과 공정성: 혁신과 규제의 조화 를 주제로 한국골프학회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골프 산업의 기술 발전과 윤리적 사회적 책임 간의 균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활발히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승재 교수의 수상 논문 골프 재능기부 활동이 대학 이미지 및 홍보 효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는 대학 구성원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 특히 골프 종목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홍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본 논문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무 실현과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학문적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학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력 중심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 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교육기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실천적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골프학회는 매년 춘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골프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 발전과 현장 적용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역시 사전 등록을 통해 전국 각지의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국립목포대 체육학과는 현장 밀착형 연구 및 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스포츠과학의 실천적 가치와 미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문의: 국립목포대 체육학과 061-450-2385 사진: 춘계학술대회 수상사진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223 국립목포대 호남제주권역 전남지역 R-WeSET사업단, 2025년‘찾아가는실험실’운영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호남제주권역 전남지역 R-WeSET 사업단은 이공계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전남 지역 및 도서 농촌지역 여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5년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은 전남지역 및 전북특별자치도 내 16개교를 최종 선정하여 7개 분야 (화학, 지구과학, 기계, 정보보호, 해양건설, 컴퓨터, 환경)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론 및 실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올해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선정된 읍, 면의 소재 학교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교육 주제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우리가 즐겨 먹는 과자 속 소금 이야기 △인간과 로봇의 공존_변화하는 세상 △숨겨진 정보를 찾아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프로그래밍 △선행회귀_일차함수로 값 추측하기 △환경에서 보물찾기_미생물은 어디에나 있다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과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높은 만족도와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WeSET 2.0(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은 중 고등학생에게 과학과 공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고, 대학 내 여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통해 우수 여성 과학기술인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과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문의: 호남제주권역 전남지역 R-WeSET사업단 061-450-6341 사진: 나주고등학교 교육사진 1,2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대외협력홍보실 조회 128 처음 155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