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오명호)는 지난 8월 5일(월) ~ 9일(금)까지 15시간의 일정으로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참여대학: 국립군산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공동주관 미래新산업 수요특화교육(이차전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간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드론, 앱개발, CHATGPT, 이차전지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그 두 번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립목포대학교의 미래新산업 수요특화교육(이차전지)을 개최하였다.

 이번교육은 리튬이온전지 이론적 개론과 이차전지 산업동향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기관 및 산업계 전문가(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아르곤국립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선대학교)를 초빙하여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참여국립대학 총 20명(국립목포대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국립목포대 김평안(전기및제어공학과, 3학년) 학생은 “산업체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관련 산업 동향 이해 및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히 호남권역 국립대학 소속 공과대학 학생들과의 의견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기획한 강정원 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5개 국립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개의 공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이차전지 산업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참여대학 학생들의 지식습득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공동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담당자 박원철 061-450-6350

 사진: 미래新산업 수요특화교육 사진 및 제작시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