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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971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제1차 강사 역량 강화교육’ 성료
- 작성일
- 2025.02.04
- 수정일
- 2025.02.17
- 작성자
- 기획조정과
- 조회수
- 540
- 50여 명의 강사 참여,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성 강화 및 컨설팅 지원 역량 배양...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교육센터는 지난 1월 31일 전북 전주시 빌라레에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50여 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디지털 문해교육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학교 컨설팅 지원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목포대 김영주 박사가 ‘ChatGPT를 활용한 수업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교별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백수초 박영민 교사는 ‘디지털 아트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북면초 유정남 교사는 ‘학생 디지털 문해교육에 대한 시시점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을 이평초 박춘연 교사는 ‘컨설팅 운영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을 전주용소초 이호진 교사는 ‘교직원 교육에 대한 효과성 검증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교육부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는 국립목포대 디지털AI교육센터 조광문 센터장은 “이번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출하고, 참여 교사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국립목포대 컨소시엄에서 전북권역을 담당하는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김지우 대표는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사분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제1차 전북권역 강사 역량 강화교육에 이어 오는 8일(토) 10:00에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영남권역 강사를 대상으로 제2차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하며, 13일(목) 13:00에 광주어반브룩에서 광주․전남권역 강사를 대상으로 제3차 역량 강화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AI교육센터 061-450-6364
사진: 1. 교육 사진, 2.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