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6월부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에 3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실무 경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경험프로그램은 목포상공회의소 지원을 받아 대학 내에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 후에는 일자리 매칭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를 멘토로 배치하고, △입사지원서 작성 △직무별 채용트랜드 특강 △모의면접 훈련 △1:1 취업컨설팅 △취업알선 △직장 내 갈등 다루기 등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였고, 지역우수기업에 1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세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립목포대 졸업(예정)생들이 대학 내 일경험을 발판 삼아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를 위해 광주상공회의소(호남권 일경험 총괄 지원센터), 호남권 주요 20개 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의: 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센터) 김창현 061-450-2948

사진: ①사전설명회 사진 1부. ②프로그램 직무교육 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