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초등학생 40명 대상 ‘삐용삐용 건강주의보’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운영하는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목포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지난 6월 4일,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삐용삐용 건강주의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O,X 퀴즈 위생·영양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 아동들은 퀴즈 활동을 통해 개인 위생관리 수칙, 식중독 예방법,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정현영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퀴즈와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센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건강하게 먹고 손을 자주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목포시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위생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획운영팀 061-260-1732

사진: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목포시드림스타트 연계사업어린이 위생 및 영양교육 진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