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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599
국립목포대, 2024년 ‘디지털새싹’사업 강사 워크숍 성료
- 작성일
- 2024.03.26
- 수정일
- 2024.03.2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471
- 디지털새싹 교육 사업, 창의력을 촉진하는 강사 워크숍으로 힘찬 출발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혁신연구소는 지난 23일(토)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2024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을 위한 강사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명의 강사와 현직 교사들이 참가했으며, 국립목포대 디지털AI혁신연구소(소장 조광문)의 주관으로 초등학교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가 교사들이 체계적인 교육 내용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호남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육을 전담하게 되며,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 학습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소양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블록코딩으로 학교수업 재미 UP! 창의 UP!” 프로그램과 특화 과정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비자 프로젝트 Just Do AI” 프로그램 강의가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 방법을 실습을 통하여 습득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강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육 분야에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사 교육은 미래 세대의 리더들을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다리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 과정인 “나도 데이터 분석 전문가” 프로그램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화 과정인 “진로 연계 AI·데이터 분석 활용”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 워크숍은 지난 3월 17일(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사업 책임자인 국립목포대 조광문 교수는 "디지털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이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디지털 윤리를 포함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디지털AI혁신연구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내 컴퓨터학부 및 인공지능공학과와 함께 서남권의 소프트웨어와 AI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산학연 R&D를 확대해 나가는 등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전자상거래학과> 061-450-2650
사진: 강사 워크숍 사진